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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기 당했다며 고소한 피해자 수십명"…청담동 주식부자, 추가 기소
'청담동 주식부자'로 알려진 이희진(31)씨가 사기 혐의가 더해져 추가 기소됐다.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(단장 서봉규 부장검사)는 이씨와 이씨의 동생(29)에 대해 사기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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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1조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 하루 평균 5차례 ‘황제 접견’
1조원대 다단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제이유 그룹 주수도(60) 전 회장이 지난 3년8개월간 모두 5050번의 변호인 접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. 또 경제범죄 사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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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재현의 시시각각] 권력자 들먹이다 결국 구속?
박재현논설위원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화장품 시장에선 ‘미다스 손’으로 불릴 정도로 수완이 좋다. 20대 중반부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불과 10여 년 만에 1000억원대의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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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피라미드 사기 첫 무기징역 선고
수천명의 서민을 울린 금융피라미드 사기범에게 처음으로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이 선고됐다. 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(재판장 張海昌부장판사)는 7일 다단계 금융피라미드 회사를 설립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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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양/사채행방 「열쇠」 송재화씨 손에/검찰수사 초점은 무엇인가
◎세모에 자금유입 여부가 관건/송씨 검거되면 실마리 풀릴듯 갈수록 의혹을 더해가는 오대양사건에 관한 검찰의 수사초점이 오대양과 (주)세모,교주 박순자씨와 (주)세모,나아가 기독교복